오늘은 삼복더위 중 초복날입니다. 영도구 취약계층 1000가구에 돼지국밥을 영도구의 대표 맛집인 태종대 덕이네 돼지국밥 사장님께서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이름 아침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배분된 130개의 돼지국밥은 전 직원이 포장작업을 진행하여 9시 30분부터 배달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만큼은 직원들의 업무를 멈추고 우리 이용자분들이 특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배달을 시작합니다. 고고씽~~~
오랜 만에 만난 우리 이용자분들~~~ 건강히 지내는 모습을 보니 직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7월 20일부터는 일부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록 복지관에서 급식을 진행하지 못하지만 건강히 식사하시고 올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로부터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