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3월 13일~ 영도의 천사같은 존재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여성회에서 면마스크50개와 손소독제60개를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매월 봉사활동으로 우리 복지관에 방문해주셨는데 코로나19로 복지관이 휴관되면서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다들 지쳐있을 장애인분들을 위해 구하기 힘든 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환한 미소와 함께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하루 빨리 봉사활동으로 오고 싶다'고 말씀해주시는 회원님들~ 언제난 지역의 장애인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여성회 최원선회장님 이하 회원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맘을 전해봅니다. 후원해주시는 물품은 마스크가 없어 힘들어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속히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어 서로 웃으며 복지관이 시끌벅적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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