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9일과 6월 10일 1박 2일로 발달장애청소년 해외문화체험을 일본 대마도로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비틀호가 대마도 히타카츠항 도착하면서부터 와타즈미 신사, 에보시타케 전망대, 신화의 마을, 이즈하라(티아라몰), 만송원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등 대마도 이곳저곳을 체험하며, 대마도의 자연풍경과 더불어 잘 보존된 바다, 숲, 공원이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었으며, 자존감 및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기회가 되었습니다. 1박 2일동안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두루 돌아보면서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명문석재 양진호 사장님과 영도경찰서 손성규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