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10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경남지역 장애인 생활체육 경남장애인축구대회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청소년 스포츠교실 영도축구클럽이 초정팀으로 참여하여 챌린져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4팀 풀리그로 이루어진 경기에서 영도축구클럽은 김해 메뚜기FC는 팀 사정으로 부전승, 창녕장애인복지관 창녕수퍼스타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석패하였으나, 의령 사랑의 집 꽃미녀FC와의 경기는 무려 14:2라는 압도적인 경기로 이기면서 챌린저리그 3팀이 2승 1패 동률로 골득실에 의해 우승이라는 달콤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