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영도구청, 어울림서포터단과 영도 성도교회의 후원으로 2월 '네 소원을 말해봐'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으로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2012년 첫 시작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아동의 세 가지 소원(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가고 싶은 곳(경주월드 놀이동산), 먹고 싶은 곳(경주 힐튼 뷔페), 갖고 싶은 것(초등학교 입학식에 입을 의류)을 2월 24일 하루동안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이 마법의 지팡이가 되어 소원을 이루어주었습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의 '네 소원을 말해봐'프로그램은 영도구청, 어울림서포터단, 종교단체가 어우러져 실시됩니다. 종교단체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네 소원을 말해봐'프로그램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