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프로그램 보급사업

지적?자폐성 장애아동청소년 부모역량강화를 위한 자조모임 활성화 프로젝트 ‘HAPPY UP’

1박 2일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습니다.

3.21~3.22일 양일 간 실시한 힐링캠프는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편백휴양림 숲속수련장과 지족어촌체험마을 갯벌체험, 원예예술촌과 영화'국제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파독전시관, 독일마을까지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1일 설레이는 마음을 잡고,

편백 휴양림에서 부모님은 부모워크샵을 통해서 장애자녀를 위한 집단상담, 자녀들은 갯벌체험을 하며,

햇살가득한 봄날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자연과 함께한 자연휴양림에서 쉼과 여유를 느끼고,

원예예술촌에서 봄을 만끽하면서 'Happy up' 참여 가족 모두가 힐링이 되는 캠프가 되었습니다. 

2015년 앞으로도 자조모임과 더불어 장애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부모의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