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경주지역 지진과 올해 포항지진으로 인해,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지요? 재난재해 안전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시설인 장애인복지관에서도 안전 매뉴얼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방재용품을 개발하는 전문업체인 (주)엘와이앤디에서 방재두건 100개(1,980,000원 상당)를 복지관에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8월 17일 (주)엘와이앤디 신정한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서 직접 복지관에 내방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프로그램실에 비치하여 위험 발생 시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귀한 후원물품 기증하여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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