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무척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를 뚫고 이용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분들과 저희 사회서비스팀은 복지관 휴관 기간에도 각자의 역할에 맞춰 모두 다 함께 쉼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비록 복지관은 휴관이지만 사회서비스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할 것 같아 살짝 보여드립니다. 먼저 1년에 단 하루인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이용자와 장애인활동지원사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코로나 너어~ 이용자와 함께 감염예방을 위해 언제든 손 등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손소독 물티슈를 활동지원사선생님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손소독 물티슈는 배부될 예정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활동지원사선생님들은 매일 이용자에게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묵묵히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혹시나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문자 혹은 유선으로 온 것을 사무실에서는 철저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잘 계시는지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선생님들께 직접 전화를 통해서 안부를 묻고 코로나 감염증에 대해 안전수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한창인데 불필요한 외출 자제, 마스크 반드시 착용 등 안전수칙을 잘 따라주어 코로나 예방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