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월요일 동지를 맞이하여 신한은행에서 지원으로 추억과 정을 나누는 동지팥죽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최고 품질의 국산 팥과 재료를 이용하여 행사 전날부터 봉사자들과 팥 삶기, 새알심을 만들어 작은 설인 동지를 분주히 준비하였습니다. 이날은 300여명의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등록장애인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개관 이후 동지팥죽을 한번도 진행해 보지 못하였는데 신한은행의 지원으로 영도구 지역내 장애인들에게 첫 팥죽데이를 진행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신한은행의 사회공헌활동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우리 복지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래봅니다. 우리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전 직원은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뜻을 받들어 더욱 친절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 해주신 신한은행 사회공헌부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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