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수), 제406차 민방위의날 전국동시 화재대피 훈련에 맞춰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자체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생명권, 안전권"과 직결된 중요한 훈련으로써, 약 70여명의 이용자, 자원봉사자, 직원, 부산시/영도구/동삼1동관계자께서 참석한 상황에서 실제적인 대피와 소방관련 기기 사용법 등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소 타 훈련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중증장애인 계단이송기구" 시연을 통해 위기상황에서 장애인의 생명권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