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따스함이 점점 그리워지는 요즘,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애 아동 가정의 든든한 지원군인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에서 장애 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귀한 마음으로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사례관리 가정 아동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례관리 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차가운 늦가을 바람에 묻어나는 만추의 여운이 잔잔히 전해지는 행복한 11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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