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한달째 복지관은 휴관중입니다. 일주일씩 이주일씩 연장되는 휴관은 복지관에 오기만을 기다리는 이용자분들도 지치고 복지관이 정상 운영되기만을 기다리는 직원들도 지치는 일상들입니다.
그러나!!! 의기소침해 있을수 만은 없지요~ 정상 운영하는 날을 기다리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봅니다.^^
그동안 할 수 없었던 바닥에 광부터 내봅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구역을 정하여 수작업으로 그동안 묵었던 때부터 제거합니다.
사이사이 하나의 먼지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열심히 바닥청소를 합니다. 전국민이 코로나19로 지친 하루하루~~~ 모두들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하며...
건강히 만날수 있는 그날을 기약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