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장애인복지관 지역참여지원2팀에서는 지역 내에서 스스로 말이나 글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기 어려운 소통 약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언어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일반적인 의사소통에서 사용하는 말(구어) 이외의 여러 형태의 보완대체의사소통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판을 제작하여 지역 내 편의시설에 배치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복지관에서는 마음을 여는 소통 "우리동네 AAC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로서 5회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참여 이용자 9명이 각자 제작한 카페에서 필요한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가지고 에또와 카페(고신대점)에서 실습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카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내 편의시설에 필요한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제작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리동네 무장애 소통마을 만들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