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이어진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열대야의 한여름 8월이 찾아왔습니다. 긴 장마 기간 동안 파란 하늘이 보고 싶었는데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가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우리와 처음 인연을 맺은 어울림 봉사단에서 백미 160kg와 함께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을 다시 찾아주셨습니다.
어울림 봉사단 회원님들의 마음으로 모아주신 백미는 복지관의 급식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며칠째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 유의하셔서 행복하고 시원한 한 달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