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내린 장맛비로 다소 불편할 수 있는 한 주였지만, 불편한 마음을 싹 날려주는 후원 소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6월 29일 어울림봉사단에서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을 위해 쌀 100Kg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어울림봉사단과 첫 만남이었지만 전달식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좋은 날, 좋은 소식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다는 어울림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귀한 인연 쭉쭉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새로운 시작인 7월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밝고 긍정적으로 남은 하반기를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