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가 가시고 오늘은 가을이 다가온듯 쌀쌀한 날씨이네요~ 우리 복지관 식구분들은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2월 코로나로 복지관이 휴관한 후 외부 지원을 받아 결식이 우려되는 장애인가정 60가정에 밑반찬이 배달되었습니다!
외부지원이 끝난 후에도 코로나로 인해 지쳤을 우리 이용자 분들의 몸과 마음에 조그마한 포만감이라도 채워주고자 하는 마음에 복지관 자체적으로 밑반찬 지원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_____^
9월 16일 오늘은 밑반찬과 더불어 후원으로 들어온 어묵과 음료수도 함께 푸짐한 밥상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밥반찬으로 딱 좋은 장조림과 강정, 김치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 이 반찬이면 떨어진 입맛도 돌아와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전하며 이용자분들 가정에 소소한 행복도 더해지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때에 복지관의 나눔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은 11월까지 계속됩니다~!!!!!!!!^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