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랐어요
- 콩에 싹이 나서 쑤욱쑤욱 ~~ ↑↑↑
기능강화지원팀 키트 배달 2탄 "콩나물 기르기" 입니다.
우리 아이들 반응은 ???
빨리 자라라고 물 계속해서 붓기, 싹 난 콩 만져보겠다고 서로 나서기, 물 주고 검은천 덮으면서 " 잘 자라라 얍! "
사랑 듬뿍 콩나물이 이렇게 자라서 맛있는 콩나물 밥이, " 콩이 맛있어요~ " (엄지 척!!!!)
반면에, 자라는 콩나물을 보고 " 키운 걸 어떻게 먹어, 앞으로 콩나물 안 먹을거야 "
모두 모두 아이들의 곱고 예쁜 마음이 느껴지죠~ 이것이 코로나19,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