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11월입니다. 가을이구나 했더니 벌써 가을이 떠날 채비를 하고 있네요.
이맘때면 우리 복지관의 생일, 개관 기념일이 있는 주간이지요.
우리 복지관의 든든한 지원군인 영도구자연보호협의회의 후원으로 개관 12주년 기념 만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푸짐한 오리불고기와 간식꾸러미로 개관 12주년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의 행사에 온 마음 다하여 지원해주시는 영도구자연보호협의회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수북이 쌓인 은행잎처럼 11월도 황금빛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