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월이지만, 나무에는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에 봄이 오고있나 봅니다.
입춘이 지난 월요일에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150,000원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홍민경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과 천사같은 원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후원금이라 더욱 뜻 깊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과 처음 맺은 귀한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막바지 겨울인 2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 채우는 한 달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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