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지는 12월, 영도구장애인복지관 후원단체인 영도구자연보호협의회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전복죽 200인분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도착한 싱싱한 전복에 마음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전복죽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특별식전복죽을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지원하였습니다. 항상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을 생각해주시는 영도구자연보호협의회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코로나 19확진자 수를 볼때마다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커집니다.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외출 자제 등 개인위생관리와 예방 수칙을 잘 지켜 남은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