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장애인복지관 주민인형극 '동감(동심에 감수성을 더하다)' 에서는 "마음으로도 들을 수 있어요(부제: 내 친구 이름은 청각장애인이 아니에요)" 라는 주제로 인형극 공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제에서도 느껴지듯이 해당 인형극 공연은 청각 장애인에 대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유,아동 대상으로 진행하려고 기획 중에 있고 현재 지역주민 8명으로 구성 된 극단원들이 열띤 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찾아가는 공연활동을 못할지라도 인형극 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지역사회 유,아동 교육 기관에 배포하고자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는 주민인형극 극단원들의 모습입니다
주민인형극단 '동감'은 매일의 인형극 공연 연습을 실전 같이 임하며 지역사회 유, 아동에게 장애인식 개선과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