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기운가득 선물상자 전달이요!!!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사회서비스팀은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 많은 곳이 잠시 쉬어갈 때,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참일 때 장애인활동지원사업만은 개별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용자분들은 불편하지만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손길이 필요했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선생님은 혹시 나로 인해 이용자에게 코로나19가 감염되지 않을까 초기에는 불안감도 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코로나19도 안정을 취하고 있고 우리 복지관이 있는 영도구는 아직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는 일명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이용자와 장애인활동지원사 선생님 모두 으라차차 기운이 날 수 있도록 선물상자를 준비했습니다.
이용자와 장애인활동지원사 선생님 모두 차별화된 선물상자를 만들었습니다. 이용자는 코로나19가 곁에 오지 못하도록 위생관련 용품을 가득 담았으며, 장애인활동지원사 선생님들께는 코로나19에도 헌신적으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등등 기운가득 선물상자로 꾸며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정방문 소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비록 전문 방역은 아니지만 이용자 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구석구석을 소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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