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긴급 돌봄 서비스 지원 활동도 벌써 7주차에 접어들었네요.
6월의 날씨답지 않게 뜨거운 한 낮 기온탓에 요즘은 주간보호실 실내활동을 주로 하고 있구요.
주간보호 텃밭에 심어놓은 파프리카, 고추 지지대 튼튼하게 세우고,
올해는 유난히 감자꽃이 계속 피어 텃밭 갈때마다 감자꽃 따는 활동도 하고 있답니다.
감자로 가야할 영양분이 꽃으로 가면 감자알이 제대로 영글지 않는다네요.
태종대 공원 순환도로를 걸으면서 부산지질공원도 방문하고
영도 5일장의 활기찬 기운과 영도 깡깡이예술마을의 수리조선의 역사와 삶의 현장을 체험하며
하루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