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찾아가는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하는 날입니다.
코로나19사태로 한달에 평균 5~8회 하던 후원자들 덕분에 시행했던 무료급식 행사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소규모 프로그램은 운영이 되고 있지만 급식은 최종 단계에서 시행을 할 수 있어 점심식사만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분들은 지쳐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것을 안타까이 여긴 우리의 후원단체들~~~
'이대로 보낼순 없다' 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와 여성회 회원님들이 발벗고 도와주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가득한 갈비탕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역대급 프로젝트가 실행되었습니다.
기관에서는 후원 받은 쌀을 떡꾹떡으로 제작하여 준비완료하였습니다. 200인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여성회 회원님들께서는 배달에도 참여하여 주셔서 찾아가는 무료급식 서비스를 완성해 주셨지요?
코로나사태지만 우리가 할 수있는 서비스는 중지란 없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특별식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를 가능하게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함꼐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및 여성회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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