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이하여 4/20~4/21 양일간 영도지역 장애인 400여명에게 “과일바구니”를 전달하는 “만나, 봄”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봄은 찾아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장애인 세대와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했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이용인분들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할 수 있었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차한잔 나누는 마음, 이런 소소한 일상이 참 좋습니다.
나눠드린 과일처럼, 하루하루 비타민이 넘치는 건강한 날들 되세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0421.99099005821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421183517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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