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자립지원사업으로 1박2일 여름캠프(경남 밀양 일원)를 다녀왔습니다~~ 이용인 9명, 자원봉사자 6명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경남 밀양에 위치한 트윈터널을 관람하며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터널을 걸으며 다양한 빛의 전구들로 예쁘게 꾸며진 작품을들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도 진행하며 여름의 습함과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시간도 보냈답니다.
저녁엔 삼겹살로 바베큐 파티도 하며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2일차 프로그램으로는 손수건에 천연염색을 하며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고무줄을 사용하여 묶고 싶은 곳에 원하는 만큼 묶어 염색을 진행하였는데 모든 손수건 무늬가 다양하게 나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1박2일 캠프 기간동안 안전하고 재미있고, 좋을 추억을 많이 쌓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