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장애인복지관 중증 장애아동들을 위해 한여름의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매월 '네 소원을 말해봐'를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어울림서포터즈'께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는 아동들을 위해서 선물을 한가득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름하여 어울림서포터즈의 선.물.꾸.러.미! 외출할 때 필수품인 마스크와 간식10종을 구성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중증아동 50명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선물을 전달받은 아동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고 보호자들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가득했습니다. 언제나 영도구의 장애아동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어울림서포터즈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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